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LG 트윈스 (문단 편집) === 인기도 === [[파일:98687668.2.jpg]] [[파일:2016102300156_0.jpg]] 전신 MBC 청룡을 인수하면서 [[서울특별시]]를 연고지로 하며, 기나긴 암흑기 끝에 빠질 사람은 다 빠졌던 시기에도 관중 수 3위 정도는 너끈히 찍었다.[* 팀 순위는 [[6668587667]]을 찍어도 같은 시기 관중집계 순위는 1112133332이다. 다시 말해서 '''3위 밖으로 밀린 적이 없다'''는 소리. 잠실 야구장이 원정팬들도 많은 야구장이라는 것을 감안해도 저런 답도 없는 성적에 이런 관중 동원을 기록했다는 점은 매우 대단한 것이다.] 특히 한일 월드컵에 밀려 프로야구의 인기가 많이 떨어져서 연 관중이 불과 200여만명대에 불과했던 2000년대 초중반 암흑기때, 총 8개 팀 중 유일하게 평균 관중 1만명대, 연 70만 관중을 유치하며 전체 관중 30퍼센트 비율을 자랑하며 수위의 인기팀으로 인정받았다. 그리고 2013년 그 길고 길던 비밀번호를 깨버리자 6년 만에 관중 동원 1위를 재탈환, 128만 명[* 참고로 2013시즌은 타 시즌보다 비교적 적은 '''128경기''' 체제 시즌이었다. 즉 팀당 64경기의 홈경기를 치르므로 못가도 1경기당 최소 2만 명은 왔었단 소리.]을 동원하며 95년에 세워졌던 최다관중 기록을 갈아치웠고, 2014년에도 118만 명을 동원하며 1위를 유지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lB3zKwgkf8&t=288s|2014년 준플레이오프 3차전 손민한(NC)vs 이병규(LG)]]'''를 보면 떼창이 어마어마하다. 더불어 2019년 4월 21일 잠실 키움전에서 '''KBO 리그를 넘어서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첫 3000만 관중'''이라는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여전히 넘사벽인 인기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특히, 1990년대 [[리즈 시절]]의 LG는 전국구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였다. 이후 2000년대에 접어들면서, 프랜차이즈 스타에 대한 부당한 대우로 시작되는 구단 내 삽질과 자율이 방종이 돼버린 선수들의 무기력한 모습들이 성적부진으로 귀결되어 팬이 많이 떨어져 나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KBO 전체 관중중에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하는 인기 많은 구단 중 하나이다. 이는 마산에서 치러진 2014년 준플레이오프를 봐도 알 수 있는데, 홈팀이었던 [[NC 다이노스]]를 누르고 '''3루 쪽까지 전부''' LG를 응원하는 상징인 노란 수건으로 뒤덮어 버렸다. 심지어 준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트윈스의 홈인 잠실에서는 220블록,221블록의 원정 NC 팬들을 제외한 '''3루 그리고 3루쪽 외야까지''' 전부 LG트윈스 팬들로 점령해버렸다. 물론, [[NC 다이노스|NC]]가 신생구단임을 감안해야 하지만, 팬덤이 얼마나 거대한지를 보여줬던 사건으로 유명하다. 특히 실력과 외모를 겸비한 미남 선수들로 인해 여성팬들을 다수 보유했던 원조 [[오빠부대]] 구단이기도 하다[* [[유지현]], [[김재현(1975)|김재현]], 그리고 [[서용빈|LG타력의 막장화의 주범]]은 '꽃미남 3인방'으로 불리며 여성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던 선수들이다.]. 응원 도구로는 현재 빨간 응원방망이(2,000원)와 노란색 응원수건(4,000원)이 사용된다. [[KBO 리그]]에서 처음으로 입으로 불어서 막대 모양으로 만들어지는 응원도구(일명 '막대풍선')를 사용한 구단으로 알려져 있다. [[199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는 노란색 응원방망이가 사용되기도 했으나 [[1997년]] 가을부터 응원방망이 색깔이 현재의 빨간색으로 바뀌었다.[* 응원방망이 노란색에서 빨간색으로 색깔이 바뀐 건 이유가 있다. [[해태 타이거즈]]와 붙었던 [[1997년 한국시리즈]] 때문이다. 타이거즈는 그 당시에도 지금과 같이 노란색 응원방망이를 썼다. 이 경우 당연히 두 팀의 응원방망이 색깔이 겹치게 된다. 이에 LG가 그룹의 상징 색깔이기도 한 빨간색으로 응원방망이 색깔을 바꿨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 가끔 노란색 응원수건과 비슷한 크기의 노란색 응원종이를 경기 도중 나눠줄 때가 있다. 그리고 LG팬들의 영혼의 친구 [[유광잠바]]가 있다. 잠실야구장 LG 홈경기에 가보면 파랑+노란색의 잠바나 모자를 쓰고 있는 팬들이 많은데 이것은 LG의 전신인 [[MBC 청룡]]의 유니폼이다. LG 구단에서는 자체적으로 [[MBC 청룡|청룡]]과 관련된 행사를 많이 하고 있지는 않지만, 상당수의 팬들이 주문제작 등을 통해 청룡 관련 상품들을 소유하고 있다. [[2013년]]과 [[2014년]]에도 여전한 관중 동원력을 보여준 LG이지만 너무나 길고 긴 암흑기의 탓으로 대부분 신생 서울팬을 두산에게 빼앗긴 상태다.[* 이것도 이제 15, 16시즌 연속으로 관중동원이 밀리면서 팬이 무조건 많다고 확언하기도 어려워졌다 15시즌은 초반부터 망해서 그랬다면 16시즌은 중반에 곤두박질을 쳐버렸기 때문이라 봐야한다. 하지만 17시즌에는 LG가 두산을 앞서고 있다. 8월 18일 기준으로 두산 58경기 평균 14,920명 LG는 54경기 평균 15,811명이다.][* 한편 관중 수 말고 시청률은 LG가 조금 앞서는데(16시즌 닐슨코리아 기준 LG는 0.925, 두산은 0.799. 그런데 TNmS 기준으로는 LG 0.787, 두산 0.761로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지라 시청률 분석은 오차가 심하다.) 이를 두고 아직 LG가 팬이 더 많은 확실한 증거라고 주장하는 측도 있고 반대로 두산은 젊은 층이 주류라 저녁 시간대에 시청률 주도권이 없으며, 야구를 시청하는데 있어서 인터넷 등의 다른 매체를 더 많이 이용한다고 주장하는 측도 있다. 판단은 자유.] 더 이상 90년대의 영광만 바라볼 수만은 없는 상황. 야구 팬들의 신규유입을 위해서는 '''구단의 노력과 자정'''이 필요한 시점이다. 실제로 많은 LG팬들이 걱정하는 것 중 하나가 LG팬들의 평균 연령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유입이 줄고 있는 반면, 반대로 두산은 팬 평균 연령이 낮아지는 추세이며 유입이 늘어나고 있다.[* 이는 그만큼 성적이 중요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두산의 경우, 팀 컬러가 상위권 우승후보라는 이미지를 계속해서 나타내는 덕분에 젊은 팬들을 끌어모을 수 있었다. 이에 반해 LG는 한국시리즈를 마지막으로 진출한 것이 2002년이었고 한국시리즈 우승은 1994년이 두번째이자 마지막이었기에 팬심의 세대교체가 더딜 수 밖에 없다. 실례로 현재 LG 팬들 상당수는 이미 초등학교 시절이나 아니면 마지막 한국시리즈 우승 당시 팬이 되었던 세대들이다.] 그나마 비밀번호 탈출 후 LG의 성적이 중상위권은 되어 기존의 주류 LG팬 연령층의 자녀 세대(200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팬들)의 팬유입은 꽤 있다. 10년간의 긴 암흑기 탓에 두산팬 연령층과 LG팬 연령층의 갭이 크다. 신규팬 유입에 어려움을 겪는 가장 큰 이유는 다른 서울팀들보다 성적이 떨어지는 것도 있지만 KBO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를 배출하는데 실패하고 있다는 점. 90년대까지는 자체 팜에서 리그를 대표하는 슈퍼스타를 다수 배출하며 인기팀 반열에 올랐지만 두산이 전직 두산 선수를 포함하여 다수의 국가대표 선수들을 배출하고 키움이 이정후, 김하성을 배출할 때 LG 내부에서는 박용택 이후로는 성장한 슈퍼스타가 사실상 없다.[* 2019 프리미어 12 기준으로 대표팀의 주축으로 김현수, 차우찬이 있으나 전부 외부 FA 출신이다. 고우석이 국가대표로 나왔지만 주도적인 역할을 한 것은 아니었다.][* [[2009 WBC]] 한일전에서 에이스 역할한 [[봉중근]] 이후 국가대표에서 맹활약한 LG 프랜차이즈 스타가 전무한 실정이다. 반면 당장 같은 범LG가 농구구단인 [[창원 LG 세이커스]]도 [[김시래]]라는 걸출한 국가대표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다.][* LG 인기가 높았던 1990년대에는 [[류지현(야구)|류지현]]과 [[이병규(1974)|이병규]], [[김동수(야구)|김동수]],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등이 대표팀에서 활약했었다.] 또한 잘생긴 외모로 여성팬들을 불러모았던 [[심수창]], [[이대형]], [[우규민]]도 전부 팀을 떠난 상태.[* 그중 심수창은 2019년 LG에 복귀했지만 1년 만에 은퇴했다.] 하지만 2021년 1월 기준 구단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를 보면 78,000명으로 집계되어 80,000명의 [[롯데 자이언츠]]에 이어 전체 2위인데 이는 LG가 여전히 팬덤이 거대하고 엄연히 인기구단임을 증명하는 대목이라고 볼 수 있다. 인스타그램의 주 이용층이 젊은이들임을 감안하면 LG도 젊은 팬의 숫자가 결코 작지 않다. 구단 유튜브 구독자수는 두산, 롯데에 이어 3위이다. [[차명석]] 단장이 부임한 뒤 그동안의 LG와는 다르게 프런트 자체적으로 구단 라이브 방송 등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정우영(야구선수)|정우영]]이 22년만에 신인왕을 차지하는 등 젊은 선수들이 1~2년차 이내에 빠르게 1군에 자리잡기 시작하고 연속 5할 승률+가을야구에 진출하면서 팬덤 이탈이 줄어들고 꽤 안정화되고 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KakaoTalk_20170212_114335948.jpg]]}}} || [[LG 트윈스/2016년|2016년]], 밑바닥을 찍었던 7월 이후 신바람을 몰아치며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하면서 통산 27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2018년 극심한 롤코를 타다가 8위로 추락해버린 팀 성적에도 불구하고 전체관중 1,108,677명에 평균관중 15,398명을 기록했다. 다만 리그 관중1위는 두산에게 내주었다. 올해 KBO전체 관중이 리그 끝나기 1~3일 전에 800만을 겨우 넘겼다는것을 감안하면 감탄할만한 수치이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청룡 트윈스의 대기록.jpg|width=500]]}}} || 2019년 4월 21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 3차전에서 '''국내 프로스포츠 최초로 통산 3000만 관중을 돌파'''하였다. 2019년 9월 30일 11,810명의 관중이 입장해 1,000,400명으로 '''통산 14번째이자 역대 두번째 10년 연속 100만 관중 돌파'''를 달성했다. 2019시즌 유일한 100만관중 돌파 구단임과 동시에 두산 베어스의 10년 연속 100만관중(2009~2018)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대기록을 세우게 되었다. 또한 국내 모든 프로스포츠를 통틀어서 최다인 14번째 100만 관중도 달성하게 되었다. LG는 이 10년 동안 포스트시즌에 못 간 시즌만 6시즌에, [[LG 트윈스/2011년|역대급 바로 다음가는 DTD를 보여준 시즌]]도 있었고[* 참고로 1위는 [[타어강]].] [[LG 트윈스/2015년|시작부터 끝까지 9위인 시즌]]도 있었으며, [[LG 트윈스/2018년|잠실 라이벌에게만 1승 15패를 당하는 시즌]]까지 있었는데도 꼬박꼬박 100만을 넘겼다는 이야기다. 10년 동안 100만을 채운 두산은 포스트시즌을 가지 못한 적이 [[두산 베어스/2014년|2014 시즌]] 뿐이었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런 처참한 성적을 내주는데도 꼬박꼬박 직관을 와주는 LG팬들도 대단하다. 심지어는 [[KBO]]에서 인기있는 두산과 KIA 및 롯데와 한화를 포함해서 그리고 스포테인먼트로 관중을 모르면서 홈에서는 인기있는 SK가 있지만 선전하는 편이다. [* 비주류라는 평이 있는 키움과 NC는 제외.] 팬층은 연고인 [[서울특별시]]와 인근의 [[인천광역시]]와 [[성남시]]를 포함한, 수도권 전체에 넓게 펴졌다. 지방에서는 모기업인 [[LG화학]] 공장이 있는 [[충청북도]] [[청주시]]와 [[LG전자]] 창원공장과 형제 농구단으로 현 [[KBL]] 최고 인기 프로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가 있는 [[경상남도]] [[창원시]][* 통합 전 창원시였던, 현재 [[의창구]]와 [[성산구]] 일대.]에 팬이 소수 있다. 2020년 부터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MLB가 연기되고 대신 KBO가 ESPN의 전파를 타면서 은근히 인기를 불려나가는 중이다. 원래부터 KBO에 관심이 있었던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 KBO팀에 대해 무지할 수 밖에 없는 미국 시청자들 입장에선 무언가 자신의 시선을 확 잡아 끌거나 자신과의 연관성이 있는 팀을 선택하여 응원을 하려 하는데, 가전시장에서 입지가 탄탄한 LG다 보니 집안에 LG제 가전제품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내가 LG제품 많이 쓰니까 LG나 응원해 볼까"라며 선택하는 경우가 꽤 많았고 마침 성적도 꽤 잘 나오자 이들이 고정팬이 되어가고 있는 것. 여기에 같은팀명을 가진 미네소타 트윈스의 팬들이 LG팬이 된다거나 하는 경우도 꽤 있다고 한다. 그러나, MLB의 미네소타 트윈스는 스몰마켓이다. 이로인해 LG전자 북미 지구가 있는 LA 다저스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LA 다저스]]는 한 때 코리안 메이저리거 출신으로 한화 이글스 출신인 박찬호와 류현진이 뛴 팀이다. 그 여부와 상관없이 LG전자는 LA 다저스와 후원한다. 덕분에 시즌 시작하자 마자 한지붕 라이벌인 두산의 팬들과 서로 잠실의 주인은 우리라며 싸우거나 [* 한 도시에 2개의 연고팀을 둔 지역은 의외로 홈라이벌전이 꽤 강한곳이 미국이다. 그렇기 때문에 LG-두산 라이벌전도 이들에게 쉽사리 받아들여지는게 이상하지 않다.], 판매상품군이 비슷한(가전과 스마트폰) 삼성 팬들과 라이벌리 세우기도 하는 등 미국팬들 나름의 즐기는 법을 찾아가고 있으며 오히려 이런 모습에 한국 팬들이 정보도 없었을텐데 저런 걸 어떻게 이렇게 빨리 파악했나 혀를 내두르기도 하는 중이다. 사실 삼성은 KBL 농구에는 서울 삼성 썬더스 농구가 있으며 이로인해 형제 농구팀인 창원 LG 세이커스가 있으며 이 관계로 보면 전자라이벌 구도다. 전자업계팀들간의 한일전으로 부르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